면역치료
면역치료의 중요성
21세기의 새로운 암 치료의 방향은 면역학적 암치료입니다.
암 환자는 박테리아 감염이나 면역결핍에 의해 50% 이상 사망한다는 사실만 보아도 암을 이겨내는데 면역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환자 사망원인 중 50% 이상이 영양결핍과 면역결핍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암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면역력 약화는 암환자에 있어서 치명적이므로 몸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그리고 적응할 수 있을 만큼 단계적으로 면역강화제를 투여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는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강화제란 필수영양과 천연 면역활성제, 그리고 특수 효소 복합체와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고, 이러한 필수영양성분들이 그 어떤 면역치료제 보다 탁월한 기능을 수행한다. 면역과 영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연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99% 암 치료 효과도 면역의 뒷받침없이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Dr. Abel Dr. Neumayer, Nat Cancer Inst, Krebs Jahresbericht Germany 1995
우리 인체에 많이 퍼져있는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어떻게 감지하고 암세포들을 공격할 수 있느냐가 면역학적 치료의 핵심입니다. 면역세포들이 병든 세포를 감지하는 기능은 잠자는 면역세포를 상기시켜 줄 수 있는 힘을 넣어줘야 살아나는데 따라서 필수 면역 활성성분들을 체계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암이 99.9%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남아 있는 0.1%는 백만개 정도의 암세포입니다. 수술로 완전제거를 시키는 것 이외에 방사선 / 항암제치료를 통해서 휴식기에 들어간 암세포는 전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단지 0.1%의 암세포만 남아있다 하더라도 6개월에서 1년 안에 면역이 눌러주는 힘이 부족할 경우 다시 100% 원위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0.1%의 암세포가 남아있을 때 집중적으로 면역학적 치료가 진행되어야 헙나다. 이때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부분 현대의학적으로 활용되는 약물들(해열제, 진통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제, 마취제, 류마티스 제제, 알러지 제제, 항암제)과 방사선 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극도로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따라서 암 치료시 면역치료가 반드시 뒤따라야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핵심적 면역세포
주요 면역세포들의 완벽한 합동작전이 전개될 때 눈먼 면역세포들이 다시 눈을 떠 암세포를 공격하게 되고 더 이상 암세포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들은 특이적 면역과 비특이적 면역능력이 합동으로 이루어 질 때 힘을 발휘하게 되며 합동작전에 T-임파구가 수행하는 세포성 면역과 B-임파구가 수행하는 체액성 면역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합동 작전에 필요로 하는 정확한 영양과 면역활성물질 투여가 중요합니다.
암환자 면역기능저하에 따른 임상적 연구
암세포는 인체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해가는 다양한 트릭을 씁니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감지해야 하는데 암세포가 감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다양한 트릭을 쓴다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면역력을 무기력하게 하기 위해 어떤 트릭을 쓰는가?
인체의 면역
림프구
백혈구의 일종으로서 인체가 감염되었을 때에 그 숫자가 증가합니다.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
골수에 의해 생성되어 흉선에서 성숙 과정을 거치는 비특정의 광범위한 면역 세포입니다.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인식하여 신속하게 파괴시키는 능력을 가집니다. 이 세포 내에는 외부 단백질을 파괴시키는 100가지 이상의 생화학적 독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전 침입에 대한 기억과 무관하게 목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대식세포
백혈구의 일종으로서 침입 미생물과 단백질을 감싸 삼킨 후 효소를 사용하여 중화 또는 파괴시킵니다. 대식세포는 혈액 내 비정상적인 물질, 건강치 못한 조직, 노화된 세포 또는 암세포 등을 먹어 치우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