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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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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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양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
원예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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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저절로 완치된 환자들의 의학적 보고
암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던 환자들 중에 어느날 갑자기 자라던 암이 줄어들었거나 완전히 소멸된 경우들이 이따금씩 발견되곤 합니다. 그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음에도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에 암 전문 과학자들이 흥미를 갖고 수 십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완치된 암 환자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하여 세계 암 학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암은 전형적인 물질대사 질환인 만큼 영양과 면역 강화는 곧 암 체질을 건강체질로 바꿔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전해질, 무기질, 미량원소들이 절대적으로 부족
암이 재발, 전이될 때 전해질 물질과 미량원소 성분들이 급격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암이 악화될 때는 중요 전해질이나 미량원소 성분 중 아연, 철, 망간, 마그네슘, 칼륨, 셀레늄, 구리, 칼슘 등이 미비하지만 함량의 차이를 보입니다. 혈액 속에 철 성분이 증가한다는 것은 암세포의 악성이 촉진되고 있다는 것으로, 이때는 망간을 투여 철분 함량을 낮게 한다. 혈액 속에 구리의 함량이 떨어지면 현재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뚫고 타 장기로 퍼져 나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구리 함량을 정상 수준으로 높여 주어 암이 퍼지는 것을 억제시킵니다. 아연 함량이 급격히 떨어지면 현재 암세포가 전이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유방암, 림프암, 난소암의 경우 아연, 셀레늄, 구리, 마그네슘, 칼슘 등의 성분이 결핍되어 있음을 공통적으로 보여줍니다.
암 종류별 성장 촉진 물질과 억제 물질
암 종류 | 촉진 물질 | 억제 물질 |
---|---|---|
폐암 | 흡연 | 비타민A, 베티카로틴 |
구강암, 비인강암, 후두암 | 알코올, 흡연 | 비타민 A, B, 철분 |
식도암 | 알코올, 뜨거운음식 | 비타민 A, 철분 |
위암 | 니타라트(숯불고기에서 생성) 아플라톡신 염분, 헬리코박터 |
비타민 A , C, B12 |
대장암 | 육류지방, 포화지방 | 섬유질 |
직장암 | 알코올 | 비타민A.C.E, 섬유질 |
췌장암 | 육류지방 | |
간암 | 알코올, 아플라톡신(콩과류,곰팡이, 독성물질, 아이코톡신 곰팡이,버섯) | 비타민 B-복합체 |
유방암 | 육류지방, 육류단백질, 과체중 | 섬유질, 셀레늄 |
자궁암 | 과체중 | |
자궁경부암 | 흡연, 생식기 감염성 질환 | 비타민 A, C |
난소암 | 육류 지방 | 비타민 C |
전립선암 | 육류 지방 | |
갑상선암 | 요오드 |
방사선 치료 후의 문제점
항암제 치료 후의 문제점
이러한 장애들로 인해 특수영양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정상적인 영양대사를 할 수가 없어서 극도의 영양결핍 상태에 빠지게 된다. 독일에서는 수술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특수 영양제 투여와 셀레늄, 천연 한방차, 동종요법제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의 영양실조 상태 조사
- Klaschka, F. : Neue Perspektiven in der Tumor-Therapy, Forum MedizinVerlag, Graefelfing, 1996
미국의 메디칼 뉴트리언스에 따르면 1980 ~ 2000년, 20년 동안 일반적인 수술을 받거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68% 밖에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데, 암환자의 경우 극도의 영양결핍과 동시에 영양의 흡수가 38~48% 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이나 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는 칼로리나 전문 영양시스템에 의한 영양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하고, 항암제 치료와 같은 힘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는 특별한 영양치료가 각별히 필요합니다.
암 환자의 극심한 체중감소 현상은 면역기능 저하로 이어져 암과 싸워나갈 자체의 힘이 상실되어 암에게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어떤 환자들은 한달 만에 체중이 10~20kg씩 줄어드는 경우들도 종종 관찰된다. 특히 말기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예외 없이 극심한 체중감소 현상들이나타납니다. 이처럼 암 환자의 극심한 체력과 체중 감소를 막아주기 위해서는 임상의학적으로 입증된 특수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카르니틴, 글루타민, 아르기닌, 필수 지방산, 그밖에 비타민 B-그룹, 비타민 K, 폴린산과 같은 영양분들이 추가로 보충될 때 심한 체력, 체중감소를 막아 주며 암과 싸워 나아갈 면역 기능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암이 진행되면 될수록 체중은 급격히 감소되고 몸은 상당히 마르며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를 튜머카켁시아(tumor cachexia) 현상이라고 표현한다. 튜머카켁시아(tumor cachexia)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암환자들의 전형적인 특성이고, 이러한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치료를 해도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해 주거나 차단시켜줘야 하며, 선택적인 물질대사와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암 환자의 45%가 방사선, 항암제 등 치료를 받는 동안 심각한 튜머카켁시아(tumor cachexia) 현상이 나타나며 그 중 소화기암, 대장암, 췌장암의 경우 현상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성분들의 공급이 부족 시 각종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튜머카켁시아(tumor cachexia)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수 영양성분을 통한 면역기능 강화효과 및 암 환자 체중감소 효과
튜머카켁시아(tumor cachexia) 현상은 암 환자에게 발현되는 전형적인 문제점입니다. 박테리아 감염 정도가 특정 영양성분 결핍으로 두드러지게 증가되고 암 환자 수술 후 영양결핍 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정 영양성분 특히 카르니틴(carnitine), 글루타민(glutamine), 아르기닌(arginine), 필수지방산, 비타민 B-complex, 비타민 K, 엽산의 추가 보충은 필수적이며 이에 따른 B-임파구와 T-임파구 활성 정도가 두드러지게 개선된다. β-카로틴은 CD-4, 백혈구 T-세포(T-helper-cell) 활성에 크게 기여하며 TNF(암 괴사물질) 생성에 꼭 필요한 물질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집중적인 영양관리는 생명연장에 큰 차이
독일의 암 전문 병원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말기 암환자들의 경우 기존 의학적 치료만 받을 경우 평균 생존기간이 5~7개월인 반면, 기존치료에 전문적인 면역활성 영양요법을 추가로 실시한 경우 60개월까지 생존연장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환자들의 경우10년까지 생존연장 효과들이 나타난다고 하고, 이중에는 완전 치료된 환자들도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실험군 20명, 대조군 25명을 각각 대상으로 24일 동안 실험군에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항산화제를 투여한 결과, 실험군의 경우 2.8kg 체중 증가가 나타나며, 대조군에 비해 15%이상 완치율을 보이고, 평균 생존기간 또한 실험군의 경우 44주인 반면 대조군은 11주에 불과했습니다.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실험군의 경우 68%인 반면 대조군은 85%나 보여주고 있습니다. 폐암 환자의 경우 각각 13명을 조사한 결과 항암치료에 영양치료를 추가로 실시한 실험군의 경우 85%완치율을 보이는 반면 항암제 단독치료 한 대조군의 경우 59%를 보이고 평균 생존기간 또한실험군의 경우 40주인 반면 대조군은 28주를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ALL환자, 고환암 환자, 소아암환자, 림파선 종양환자, 육종암 환자의 경우도 영양치료를 병행한 실험군의경우 항암제 부작용 경감효과가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술 후 특정 영양성분이 면역기능에 미치는 효과
아르기닌, 핵산, 불포화지방산, 오메가지방산, 필수 비타민 등을 투여한 암 환자군에서는 면역 기능이 빠르게 향상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B세포기능과 인터루킨, 종양괴사인자(TNF) 발현 정도가 확실한 차이를 보여줌을 알 수 있습니다. 뉴트리션의 추가적 공급은 면역세포의 세포분화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암 세포 성장을 억제시키고 특정불포화지방산은 백혈구 기능강화 및 메크로파지 기능 강화로 암 세포 염증 증세를 차단시키며 종합적인 체계적 영양공급은 암 환자의 감염 위험도를 37% 정도 낮출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임상영양학적 특수 물질 투여가 방사선치료 부작용 경감 및 치료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
115명의 암 환자(식도암, 위암, 대장암, 간암, 직장암)를 대상으로 수술 전 단백질과 아미노산, 종합 비타민제를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중수술환자의 경우 70%, 경수술환자의 경우 30% 회복속도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수술 전 이상적인 특정 영양성분을(특히 활성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 추가로 투여시 면역회복 속도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의미이며, 수술 후 추가적 영양공급 또한 수술치료 효과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